바코드는 굵거나 가는 바(검은 막대)와 스페이스(흰 막대)의 조합에 의해
영 숫자 또는 특수 기호를 광학적으로 판독하기 쉽게 부호화한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정보의 표현과 정보의 수집, 해독을 가능하게 한다.
문자나 숫자를 나타내는 검은 바와 흰 공간의 연속으로 바와 스페이스를 특정하게 배열해
이진수 0과 1의 비트로 바뀌게 되고 이들을 조합해 정보로 이용하게 되는데,
이들은 심벌로지라고 하는 바코드 언어에 의해 정의된 규칙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바코드는 컴퓨터 내부 로직의 기본인 0과 1의 비트로 이루어진 하나의 언어로,
바의 두께와 스페이스의 폭의 비율에 따라 여러 종류의 코드 체계가 있다.
이 인쇄된 코드는 바코드 인식 장치에 빛의 반사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재생시키며
재생된 데이터를 수집, 전송하는 것이다.
정보를 바코드로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를 바코드 심벌로지라고 한다.
바코드 심벌로지는 현재까지 약 150여 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같은 데이터라도
심벌체계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으므로 각각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적절한 코드를 선택해야 한다.
바코드 심벌의 구조는 코드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바코드의 시작과 끝에는 여백이 있는데 이 여백을 QUIET ZONE이라 하여
가장 좁은 요소의 10배 이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작 문자의 앞과 멈춤 문자의
뒤에 있는 공백 부분을 가리키며 바코드의 시작 및 끝을 명확하게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심벌 좌측의 여백을 전방 여백, 우측의 여백을 후방 여백이라 한다.

시작문자는 심벌의 맨 앞부분에 기록된 문자로 데이터의 입력 방향과 바코드의 종류를
바코드 스캐너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멈춤 문자는 바코드의 심벌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 주어 바코드 스캐너가 양쪽 어느 방향에서든지 데이터를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다.

검사 문자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읽혔는지 검사하는 것으로 정보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사람이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정보(숫자, 문자, 기호)가 있는 바코드의 윗부분 또는
아랫부분을 말한다.

바코드는 가장 간단한 넓고 좁은 바와 스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가장 좁은 바/스페이스를 'X' 디멘전이라 부른다.
'X' 디멘전이 바코드의 구조상 가장 최소 단위를 이루는 것이면 모듈이라고 한다.
좁은 바/스페이스와 넓은 바/스페이스는 1:2 또는 1:3 정도의 비율이 필하다.

문자들 간의 스페이스('X' 디멘전 크기)를 말한다.